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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올해 이종장기이식 임상 도전

관리자 2019-07-08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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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김건우 기자

 

제넨바이오는 박정규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단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뒤 이종장기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의 핵심 연구 입력을 흡수한 뒤 이종 각막 및 췌도이식 임상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제넨바이오는 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용우 전 여의도 성모병원 의사를 사내이사로, 박정규 단장과 김정국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상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종장기사업단은 보건복지부의 개발과제인 이종장기이식 프로젝트를 15년간 진행해왔으며, 이종 각막 및 췌도이식 임상을 올해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규 단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근무하면서 이종장기사업단을 이끌어 왔으며, 이종장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국제적 선도자의 반열에 올린 장본인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단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영장류연구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원숭이에게 돼지의 각막과 췌도를 이식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 등 국제학회에서도 수시로 언급될 정도의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박정규 단장과 함께 이종장기사업단의 핵심 연구인력을 흡수함으로써 국가차원에서 진행하던 이종장기개발사업을 승계하여 진행하는 형태를 확보하게 됐다. 따라서 올해안에 계획되어 있는 이종장기사업단의 이종 각막 및 췌도이식 임상은 사업단과 함께 진행할 전망이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이종장기사업단은 면역억제제(항 CD40항체) 개발과 조절 T세포의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무균돼지 형질전환 기술, 영장류 이식 및 이식 후 관리기술, 오랜 기간의 임상이식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제넨바이오와의 협동연구를 통해 크게 시너지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박정규 단장과 이종장기사업단의 과제 및 인력의 합류는 당사의 임상의 중심의 연구팀과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성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평택에 위치한 제넨바이오코어센터에 1000억 이상을 투자하여 무균형질전환돼지 양산시설, 이종장기 GMP시설, 동물실험센터(돼지, 영장류, 마우스)를 조성 중에 있다"며 "이번 이종장기사업단의 합류로 제넨바이오코어센터의 완공과 동시에 내년 하반기부터 이종장기의 상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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